서울보증보험 보험증권 발급조건 및 거절사유에 대해

서울보증보험 보험증권 발급시 필요한 조건·방법 그리고 보험증권발급 거절사유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서울보증보험 보험증권 왜 발급받아야 하는가?

1금융권을 포함한 비상금대출을 취급하는 대부분의 금융사는 ‘서울보증보험 보험증권’ 발급을 필수조건으로 대출을 실행해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보험증권에 발급제한이 걸린 분들은 당연히 금융사로부터 대출을 실행할 수 없습니다.

단순하게는 비상금대출에만 문제가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회사 자체적으로 대출을 취급하는 곳이 있다면, 회사대출에도 문제가 발생하고, 휴대폰 할부금 등에도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회사명에서 유추할 수 있는데, 보험회사와 유사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고객을 대신해서 금융회사에 보증을 서줌으로써 고객은 금융사로부터 대출 또는 할부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만약 고객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 당연히 서울보증보험에서 금융사로 문제된 금액에 대해 책임(배상)을 해줍니다. 이렇게 배상된 금액은 서울보증으로 채권이 넘어가게 됩니다.

최근 1금융권 비상금대출인 카카오뱅크, 케이뱅크, 하나은행, 토스뱅크 등 대부분의 상품은 이 서울보증보험사의 보험증권 발급을 의무로 하고 있습니다.

발급조건에 대해 상세한 내용까지 안내하고 있지 않지만, 거절사유에 해당되는 부분이 없다면 누구든 충분히 발급을 해주고 있습니다.

만약 대출을 실행하지않고 본인이 보험증권 발급대상인지 확인을 하고 싶으시다면 아래의 방법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대출금 연체는 당연히 보험증권 발급에 좋지 않은 영향을 행사하고, 많은 분들이 간과하시는 휴대폰 요금의 경우에도 장기간 요금미납으로 채권추심회사를 지나 서울보증보험으로 이관되면 보험사 내부등급하락으로 증권발급이 거절됩니다.

모든 금융사 또는 보험사에서도 마찬가지겠지만, 기대출과다인 경우 고객을 보증하는 보험사에서도 증권발급이 어려울 수 밖에 없습니다.

만약 월 300만원 수입의 고객이 매달 대출 상환금으로 200만원이 발생한다면, 월별가처분소득이 100만원밖에 되지않기 때문에, 1인 최저 생활비에도 못 미치는 구간으로 당연히 보험증권 발급이 어렵습니다.

예를 들어 카카오뱅크에서 비상금대출을 위해 보험증권 발급을 받으신 분의 경우, 보험에 들 수 있는 한도를 초과하면, 추가적인 증권발급이 어렵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기존 채무를 상환하시고, 보험증권 발급한도를 복원하신 후에 새로 신청하셔야 발급이 가능합니다.

은행의 예금거래내역 또는 신용카드 발급 후 사용내역, 대출거래내역 등 신용도를 판단할 수 없는 사회초년생, 미성년자의 경우 보험증권 발급이 어렵습니다.